헐리우드 최고의 영화 '트랜스포머1,2'에 출연했던 메간폭스가 웃음짓게 만드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간폭스는 지난 7일(목)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이 보톡스를 맞았다면 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페간폭스는 보톡스를 맞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인상을 쓰며 눈썹사이에 강한 주름을, 그리고 우울해 보이는 듯한 표정으로 이마에 독특한 주름을 ,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리며 놀라는 듯한 표정 등을 짓고 있다.



메간폭스의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자연산이군", "연예인들이 조금만 예뻐지면 고쳤다 등 다양한 말이 나오는데 메간폭스는 100% 자연산 확실합니다", "어떻게 주름진 얼굴을 해도 이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간폭스는 지난해 한 공식석상에 등장한 이후 성형의혹에 휩싸인바 있으며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히틀러라는 발언을해 트랜스포머3에서 퇴출당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