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의 개념 소감이 화제다.



지난 7일 Mnet 20's Choice에서 2AM이 20's Choice에서 ‘포카리스웨트 HOT 밸러스 스타’ 상을 수상했다.



‘포카리스웨트 HOT 밸런스 스타’는 만능 엔터테이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시트콤, CF,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2AM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





해외 스케줄 후 공항에서 바로 시상식장으로 달려온 2AM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권 혼자 무대에 올랐다.



조권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깨방정과 재치있는 포즈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최고의 보컬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한다는 ‘개념 수상 소감’을 전해 주목 받았다.



한편, 2AM의 이창민은 에이트 이현과 함께 이달 '옴므'로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