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길 오빠 고집쎈 랩퍼인줄 알았는데..고마워!" 화답 '훈훈'
연예 2011/07/07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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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길 오빠가 그냥 고집 쎈 렙퍼처럼 생긴 줄 알았다. 무도를 통해 그의 음악을 접하고 길! 그의 이름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내 맘 깊은 곳에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게리 님도~ 깊은 밤 나 역시 "나.부.노"빠른 버전을 듣고 있다 아이 길 오빠 게리 오빠 그냥 다 다 고마마왕~! 또 좋은 작업하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행복해~~♡”라고 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6일 길은 “오늘 나만부를수 있는 노래 댄스버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랙이 더 좋아요. 전설의 요정 ses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라며 “바다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고마워 바다~”라고 글을 남긴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한번 다시 음악해줘요!” “아.. 이런 훈훈한 모습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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