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은밀하고 섹시하게" 하녀, 티저 예고서 파격 노출 공개
연예 2010/03/25 09:15 입력 | 2010/03/25 09:20 수정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하녀'가 실체를 드러냈다.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바람난 가족' 임상수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녀'는 배우들의 변신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에로틱 서스펜스로 예고편에서도 순수와 도발을 넘나드는 전도연의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이(전도연)은 치명적인 매력의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과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위험한 관계를 예고한다. 이와 동시에 '지나치게 친절한 주인을 만났다'는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전도연, 이정재의 베드신은 새로운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대저택을 배경으로 보여지는 하녀와 주인집 부부의 엇갈린 욕망은 "저 이짓 좋아해요"라는 은이의 마지막 대사와 맞물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중시킨다.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녀'는 5월 13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바람난 가족' 임상수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녀'는 배우들의 변신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에로틱 서스펜스로 예고편에서도 순수와 도발을 넘나드는 전도연의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이(전도연)은 치명적인 매력의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과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위험한 관계를 예고한다. 이와 동시에 '지나치게 친절한 주인을 만났다'는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전도연, 이정재의 베드신은 새로운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대저택을 배경으로 보여지는 하녀와 주인집 부부의 엇갈린 욕망은 "저 이짓 좋아해요"라는 은이의 마지막 대사와 맞물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중시킨다.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녀'는 5월 13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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