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사기-폭행 혐의 추가 기소! '사면초가'
연예 2011/07/01 11:47 입력

강병규가 사기혐의 재판중 또 다른 사기혐의와 폭행혐의로 추가기소됐다.
1일 서울중앙지검은 사기혐의로 기소돼 재판중인 강병규가 3억원대 사기혐의 등으로 추가기소됐다고 전했다.
검찰은 강병규가 지난 2008년 8월 지인에게 3억원을 빌리고 변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병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발행한 3억원짜리 당좌수표를 막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며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이모씨에게 3억원을 빌렸다. 검찰은 당초 강병규가 3개월 안에 월 이자 3%로 이 금액을 갚기로 했으나 이를 갚지 않아 결국 사기혐의로 기소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강병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영업사장으로 일하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부장과 말다툼을 벌이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일 서울중앙지검은 사기혐의로 기소돼 재판중인 강병규가 3억원대 사기혐의 등으로 추가기소됐다고 전했다.
검찰은 강병규가 지난 2008년 8월 지인에게 3억원을 빌리고 변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병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발행한 3억원짜리 당좌수표를 막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며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이모씨에게 3억원을 빌렸다. 검찰은 당초 강병규가 3개월 안에 월 이자 3%로 이 금액을 갚기로 했으나 이를 갚지 않아 결국 사기혐의로 기소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강병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영업사장으로 일하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부장과 말다툼을 벌이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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