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스타들을 재조명해보는 시간 'WeekN★'



이번 주는 여름 특수를 맞이하여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완성시킨 대작영화 ‘최종병기 활’ 과 ‘퀵’ 의 제작발표회가 있었고, 콘텐츠 불법복제와 저작권보호와 관련된 협약식과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의 스타화보가 열렸다.





20일(월)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을 빛낸 스타는 여주인공 강예원이였다. 강예원은 반짝거리는 스팽글이 가득 달린 초미니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참석, 기자들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 세례를 받았고, 80년생이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한편 천만관객 영화 '해운대' 제작진의 야심작 '퀵' 은 2008년부터 총 1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완성시킨 작품으로 '퀵 서비스맨' 이라는 소재와 '서울' 이라는 배경에 몸을 사리지 않은 주인공들과 스텝들의 투혼이 합쳐져 완성된 영화다.







21일(화)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는 영화 ‘최종병기 활’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 배우 문채원이 단연 돋보였다.





이날 문채원은 오픈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참석, 여신 같은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였지만, 드레스가 자꾸 흘러내리는 통에 행사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최종병기 활’ 은 청군의 포로로 끌려간 누이를 되찾기 위해 홀로 대륙에 맞서는 조선의 신궁 남이(박해일 분)와 남이로부터 대륙의 왕과 형제들을 지켜야하는 쥬신타(류승룡 분)의 치열한 공방전을 다이내믹한 활 액션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다.







22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쥬니퍼룸에서 ‘콘텐츠산업 육성과 불법복제방지’ 에 관한 토론회 및 협약식이 개최된 가운데 많은 아이돌 걸 그룹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무분별한 불법복제로 인하여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분야의 피해가 약 2조 1173억 원에 달하는 현 시점에서 불법복제 방지와 저작권 보호를 통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각 정부부처가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보호를 하고자 하여 열리게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영화, 방송, 음악, 게임, 소프트웨어, 출판 등 2만여 명의 권리자들의 429만여 개 저작물을 관리하는 20여개 콘텐츠산업 단체가 ‘불법복제 근절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해 대통령께 드리는 건안문’ 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백지영, 토니안, 장우혁, 포미닛, 씨앤블루, FT아일랜드, 쥬얼리, 시크릿, 티아라, 허각, 장재인, 임정희, 씨스타, 걸스데이, 허영생, 에이핑크, 달샤벳, 케이윌, 에이트, 나인뮤지스, 간미연 등이 참석했으며 김영민(SM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승재(싸이더스대표),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정준호, 이민기, 김인권, 가예원, 영화감독 윤제균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3일(수)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그레이드 스튜디오에서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수정의 ‘X Girl Friend' 콘셉트로 이번 화보 촬영을 마친 이수정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와 소녀의 앳된 모습까지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또한 전직 모델 출신답게 프로다운 과감한 포즈와 섹시미 넘치는 비키니룩 화보 촬영도 자연스럽게 소화시키면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한 주간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모습을 재조명해보는 ‘WeekN★’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