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우체통이 맛있게 보였나? 기물 먹는 '영국 먹보나무'화제!
경제 2011/06/22 2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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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도로에 설치된 우체통을 잡아 먹고 있는 나무가 발견되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 은 런던 켄징턴의 한 나무가 우체통을 잡아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무의 정체는 버즘나무로 나무가 점점 성장하면서 옆에 있던 우체통을 우회하며 자라게 되면서 이와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나무가 이와같은 현상을 일으키며 자라기 위해선 최소 30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으며, 이번에 보도된 버즘나무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여러 나무들을 함께 소개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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