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아나, "난 민낯 미녀!!"
스포츠/레저 2011/06/21 13: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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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N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민낯을 공개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집과 피부관리법을 소개했다.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직접 세안을 해 시범을 보이며 "우선 클렌징 오일로 깨끗이 닦아내고, 녹차 티백을 세숫대에 우려낸 다음 다시 클렌징으로 거품을 내 세안을 한 뒤, 녹차 우려낸 물로 가볍게 두드리며 헹군다"며 자신만의 세안 법을 전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스튜디오에서 민낯공개에 대해 “자신이 있어서”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자신이 있지는 않은데 회사 다닐 때는 늘 민낯으로 다닌다. 그래서 선배들이 싫어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오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KBS 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제가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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