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스포츠] ‘얼짱 당구스타’ 차유람, “중학교 중퇴 후회한다” 발언 화제
스포츠/레저 2011/06/21 12:06 입력 | 2011/06/21 12:11 수정

‘얼짱 당구스타’ 차유람이 중학교를 중퇴한 것에 대해 후회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차유람은 21일 케이블 뉴스채널 YTN '만나고 싶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중퇴를 한 것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제가 결정을 했고 제가 아빠한테 그렇게 해 달라고 졸랐다. '학교 다니기 힘들겠어요'라고 했더니 아빠가 '그러면 네가 하는 선택에 책임을 져라'고 말씀을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중퇴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차유람은 "(중퇴한 것을) 후회했다. 18, 19살 때 훈련에 너무 지치고 찌들 때 여고생 서너 명이 떠나갈 듯 웃는 것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차유람은 "한눈을 팔 때도 있었는데 다행히 그 시간은 짧았던 것 같다"며 "(한눈을 팔다) 돌아와서는 제가 열심히 훈련을 했다는 것 그 부분만큼은 제 자신에게도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차유람은 21일 케이블 뉴스채널 YTN '만나고 싶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중퇴를 한 것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제가 결정을 했고 제가 아빠한테 그렇게 해 달라고 졸랐다. '학교 다니기 힘들겠어요'라고 했더니 아빠가 '그러면 네가 하는 선택에 책임을 져라'고 말씀을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중퇴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차유람은 "(중퇴한 것을) 후회했다. 18, 19살 때 훈련에 너무 지치고 찌들 때 여고생 서너 명이 떠나갈 듯 웃는 것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차유람은 "한눈을 팔 때도 있었는데 다행히 그 시간은 짧았던 것 같다"며 "(한눈을 팔다) 돌아와서는 제가 열심히 훈련을 했다는 것 그 부분만큼은 제 자신에게도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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