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과거 졸업사진 공개 "이때 더 나이 들어보였던 것 같아" 노안 인정
연예 2011/06/17 10:24 입력

탤런트 임수향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영구와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함께 촬영하고 있는 배우 성훈(아다모 역)와 전지후(손자 역)와 함께 캠핑데이트를 즐겼다.
임수향은 자신에 대한 오해 중 “다들 내가 나이 많은 줄 안다”며 “29살 정도로 나이 많은 줄 안다”고 억울해했다. 2009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수향은 90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됐다.
임수향은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앨범 속 임수향은 지금과 같이 미모를 발산했지만 성숙해 보이는 외모는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다. 또, 헤어스타일이 약간 어색했는데 임수향은 “가발 쓰고 찍었다”고 어색한 모습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임수향은 “이 때 조금 더 나이 들어보였던 것 같다”고 스스로도 노안을 인정하며 웃었다.
네티즌들은 “22살 맞아? 와... ” “노안인데.. 이뻐” “나이 더 먹어도 이 얼굴 일 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임수향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영구와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함께 촬영하고 있는 배우 성훈(아다모 역)와 전지후(손자 역)와 함께 캠핑데이트를 즐겼다.
임수향은 자신에 대한 오해 중 “다들 내가 나이 많은 줄 안다”며 “29살 정도로 나이 많은 줄 안다”고 억울해했다. 2009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수향은 90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됐다.
임수향은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앨범 속 임수향은 지금과 같이 미모를 발산했지만 성숙해 보이는 외모는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다. 또, 헤어스타일이 약간 어색했는데 임수향은 “가발 쓰고 찍었다”고 어색한 모습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임수향은 “이 때 조금 더 나이 들어보였던 것 같다”고 스스로도 노안을 인정하며 웃었다.
네티즌들은 “22살 맞아? 와... ” “노안인데.. 이뻐” “나이 더 먹어도 이 얼굴 일 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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