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VJ 출신 이슬비와 3개월 열애끝에 오는 10월 결혼
연예 2011/06/16 18:20 입력 | 2011/06/16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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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탤런트 강성(임강성)이 VJ출신 탤런트 이슬비와 결혼한다.



한 언론사는 강성과 이슬비가 오는 10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둘은 7년여 동안 아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2~3달 전부터 본격적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이에 오랜 시간 알아왔던 사이인 만큼 ?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믿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슬비는 잡지 모델로 데뷔, 각종 영화등에 출연한바 있다. 최근 이슬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 결혼합니다”라고 씌어진 배경화면서 강성의 노래를 배경화면으로 해놔 눈길을 모은다.



강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도 몰랐다.”라며 “하지만 연락해보니 사실은 맞다고 하더라”라고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나이가 결혼 적령기다 보니 이전부터 결혼을 하고 싶다고는 종종 말해 왔다. 하지만 날짜까지 잡은 것은 말을 안해 우리 놀랐다.”라며 “양가 상견례도 이미 끝났다.”고 밝혔다.



또, 빠른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성은 과거 2002년 1집 앨범 ‘Always’로 데뷔, ‘야인시대’OST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SBS ‘무사 백동수’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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