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가수' 팬? 선글라스끼고 깜짝 방문
연예 2011/06/16 14: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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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장을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수’의 관계자는 김희애가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를 맡아 MBC 예능국과 긴 인연을 맺어와 지난 달 MBC 드림센터에서 있은 ‘나가수’ 녹화 현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맨 뒤에서 잠시 현장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희애는 선글라스를 낀 채로 객석 뒤에서 잠시 방청을 했다고. 하지만 자신의 등장으로 프로그램에 논란을 안길 수 있다는 생각에 경연을 관람하지 못하고 금방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희애 '나가수' 방청을 비롯해 ‘나가수’의 제작진은 “청중평가단 신청이 누적 20만을 훌쩍 넘어섰다. 연예인들이 표를 부탁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거절한다. 만약 왔다가 알려지면 어쩌냐고 하면 다들 그냥 관두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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