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100평식당 투자 100일만에 망해" 과거 사업실패 고백
연예 2011/06/16 12:13 입력 | 2011/06/16 12:15 수정

방송인 서경석이 과거 사업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서경석은 케이블TV tvN '재미있는 스타특강쇼'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보면 '똑똑하다, 엘리트다, 생각이 많아 보인다'고 생각하신다"며 "저는 사실 알고 보면 헛똑똑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무려 40번이나 사업에 실패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군입대를 앞두고 시작한 생애 첫 사업 얘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잘해줬던 형에 대한 보답으로 100평짜리 식당을 차려줬지만 입대 후 100일 만에 망했던 것. 더불어 억 소리 나는 주식 투자 실패담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깨달은 성공 비법을 전해 20대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서경석은 "이제는 제가 직접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반드시 아침부터 마감 때까지 일을 한다"며 변화된 자신에 대해 들려줬다.
또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실패담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20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나처럼 자신의 머리만 믿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재미있는 스타특강쇼'는 산전수전 다 겪은 입담 종결자 서경석, 김구라, 김국진, 이윤석이 펼치는 신개념 특강 버라이어티로 오는 17일 밤 11시에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서경석은 케이블TV tvN '재미있는 스타특강쇼'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보면 '똑똑하다, 엘리트다, 생각이 많아 보인다'고 생각하신다"며 "저는 사실 알고 보면 헛똑똑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무려 40번이나 사업에 실패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군입대를 앞두고 시작한 생애 첫 사업 얘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잘해줬던 형에 대한 보답으로 100평짜리 식당을 차려줬지만 입대 후 100일 만에 망했던 것. 더불어 억 소리 나는 주식 투자 실패담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깨달은 성공 비법을 전해 20대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서경석은 "이제는 제가 직접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반드시 아침부터 마감 때까지 일을 한다"며 변화된 자신에 대해 들려줬다.
또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실패담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20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나처럼 자신의 머리만 믿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재미있는 스타특강쇼'는 산전수전 다 겪은 입담 종결자 서경석, 김구라, 김국진, 이윤석이 펼치는 신개념 특강 버라이어티로 오는 17일 밤 11시에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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