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대세야 나중에 꼭 보자" 정대세와 '인맥' 인증 "훈훈해!"
연예 2011/06/16 10:17 입력

JYJ 재중이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재중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세야 나중에 꼭 보자”라며 축구선수 정대세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중과 정대세는 나란히 앉아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재중은 선그라스를 끼고 브이를 그렸고 정대세는 재중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근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의 인연은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통낫 경기장에서 열린 자선축구대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대세가 출전하였으며 JYJ는 하프타임 축하가수로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웅재중 인맥은 정말 세계로 뻗어가는 구나..” “뭔가 훈훈하다! 둘이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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