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9개월만에 '끝사랑'으로 컴백 "기대된다"
연예 2011/06/16 10:07 입력 | 2011/06/16 10:19 수정

가수 김범수가 정규7집 앨범 '솔리스타(SOLISTA)'의 파트2 '끝사랑'을 전격 발표했다.
지난해 9월 7집 앨범 파트1을 발표한 이후 9개월만에 컴백하는 가수 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남녀 간의 '사랑', '이별', '아픔', '그리움' 등을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사랑이야기로 진솔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끝사랑'은 김범수의 최대 히트곡 '보고싶다'의 명콤비인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가 함께 만든 곡으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김범수는 데뷔 13년 만에 최초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는 한 남자의 애절한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각 곡마다 그 분위기에 맞게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선보인다"며 "마치 '나가수'에서처럼 노래의 해석을 달리 표현해 모든 곡들이 다른 가수가 부르는 것처럼 새로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9월 7집 앨범 파트1을 발표한 이후 9개월만에 컴백하는 가수 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남녀 간의 '사랑', '이별', '아픔', '그리움' 등을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사랑이야기로 진솔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끝사랑'은 김범수의 최대 히트곡 '보고싶다'의 명콤비인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가 함께 만든 곡으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김범수는 데뷔 13년 만에 최초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는 한 남자의 애절한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각 곡마다 그 분위기에 맞게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선보인다"며 "마치 '나가수'에서처럼 노래의 해석을 달리 표현해 모든 곡들이 다른 가수가 부르는 것처럼 새로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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