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가 최근 톱 여배우 K와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신성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포털에 글들 보고 웃었습니다.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원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라며 “마치 저 때문에 헤어진 것처럼 됐더군요. 어이 없어서”라며 결혼설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결혼설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 된 것으로 내용은 신성우가 톱스타 K와 서울 강남등에 자주 나타나 결혼 준비를 한다며, 이 여배우가 올 초 연인과 헤어진 이유도 신성우라며 결혼설은 급속도로 퍼졌다.



이어 그는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개념도 있고 상식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라며 "하여간 뮤지컬 연습이나 더 열심히 할랍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여튼, 어디서 봤다. 뭐 했다 이런 소문이 문제” “그냥.. 남에 연애서 알아 서 하라고 하고 맞으면 맞다고 하겠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