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촬영 중 교통사고! '큰 부상 없이 귀가'
연예 2011/06/16 09:18 입력 | 2011/06/16 09: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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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영화 촬영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나영은 15일 오후 9시 20분께 연제리의 한 도로에서 영화 ‘하울링’촬영 중 사고를 당한 것.



그녀는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촬영 하던 중 정모씨가 운전한 카렌스 차량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이나영은 근처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 했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이에 관련 경찰은 “정모씨가 영화 촬영중인 상황을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영화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촬영 대비 안전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파악중이라고.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차량 통제는 있었으나 지나가도 상관없다는 얘기를 듣고 차를 몬 것으로 진술했다"며 "정씨는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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