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고로 병사 1명 숨진 백령도 부대, 복무중인 현빈은 괜찮나?
경제 2011/06/15 17:50 입력

백령도 해병부대에서 순찰중이던 병사 1명이 총기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3시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있는 해병대 6여단 소속 모 부대에서 기동 순찰 중이던 이모(20) 상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당해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3시부터 2시간 예정으로 근무에 투입됐으며 2인 1조로 순찰 중이었던 이 상병은 자신의 개인 화기인 K-2 소총실탄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부대는 지난 3월 배우 현빈이 입대해 현재 복무중인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현빈의 안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오전 3시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있는 해병대 6여단 소속 모 부대에서 기동 순찰 중이던 이모(20) 상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당해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3시부터 2시간 예정으로 근무에 투입됐으며 2인 1조로 순찰 중이었던 이 상병은 자신의 개인 화기인 K-2 소총실탄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부대는 지난 3월 배우 현빈이 입대해 현재 복무중인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현빈의 안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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