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편지' 통해 근황 전하는 고소영, 이번에는 "엄마들은 정말 위대해요"
연예 2011/06/15 14:45 입력 | 2011/06/15 14:50 수정

배우 고소영이 자필편지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오늘(15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 전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라며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데요”라고 일상을 전했다.
또한 고소영은 “집안 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하며 “새삼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나니 더욱 더 드네요.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 더 효도하세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 조금 더 기다려달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메세지도 전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전에도 자필편지를 통해 근황을 전한바 있는 고소영의 이번 편지는 그간 두 부부의 안부가 궁금했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5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 전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라며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데요”라고 일상을 전했다.
또한 고소영은 “집안 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하며 “새삼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나니 더욱 더 드네요.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 더 효도하세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 조금 더 기다려달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메세지도 전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전에도 자필편지를 통해 근황을 전한바 있는 고소영의 이번 편지는 그간 두 부부의 안부가 궁금했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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