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출신 가수들 여러 콘서트에서 모습 보여… '출연꺼리는 가수들에게 자극될까?'
연예 2011/06/15 13:52 입력 | 2011/06/15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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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출신 가수들이 곳곳에서 콘서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첫번째로 백지영과 JK김동욱은 오는 6월 24일 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리는 GS건설 자이콘서트 무대에 선다.



또한 MBC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MBC FM4U는 '친구'라는 테마로 'DJ콘서트'를 연다. 오는 22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윤도현 정엽 성시경 등 DJ 뮤지션과 강산에 밴드, 데이브레이크, 장기하와 얼굴들, 김연우 등 뮤지션들이 뭉쳐 최고의 공연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재범 역시 오는 6월 19일 상암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애국를 부른다.



이렇듯 '나는 가수다'출신 가수들이 최근 각종 음악무대와 콘서트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수들의 활동은 현재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꺼리는 가수들에게 자극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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