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요르단전서 애국가 부를 예정 "어떤 느낌일까 기대!"
연예 2011/06/15 12:07 입력 | 2011/06/15 1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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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이 요르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가수 임재범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요르단과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요르단전에 최소 4만명 이상의 관중을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검토하며 ‘나는 가수다’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임재범을 초청하게 된 것. 이에 임재범 측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협회 관계자는 “경기전 애국가를 부르기로 합의 봤다”라며 “임재범이 어떤 창법으로 애국가를 부를지 기대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아이돌 스타 ‘엠블랙’이 나올 예정이며 ‘홍명보호’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문구를 ‘백호 트위터(http://twitter.com/KFABaekho)’를 통해 공모한다. 공모에 참가하고 이를 리트윗한 619명에게 요르단전을 볼 수 있는 관람권을 제공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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