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나만빼고 모두 파리에.." SM타운 공연 불참 아쉬워
연예 2011/06/09 16:23 입력 | 2011/06/09 17:35 수정

가수 보아가 SM 파리 공연에 불참하는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등이 몸담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는 6월 10, 11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펼친다.
이에 소속가수들은 3일에 걸쳐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하지만 영화촬영 때문에 해외에 있는 보아는 “나만 빼고 모두 파리에 갔다...슬퍼...하지만 정말 멋진 공연을 하길 바래. 너희들이 부러워!”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아..다음 유럽 공연때는 반드시 같이 가요!” “보아양 공연 못보는게 아쉬움”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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