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결혼 4개월만에 초고속 득녀 "너무 예뻐"
연예 2011/06/09 10:41 입력 | 2011/06/09 10:49 수정

100%x200

사진설명

지난 2월 화촉을 밝힌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득녀했다.



지난 8일 박애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딸은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너무 귀여운 모습이다.



팝핀현준은 "날 닮은 아이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과 동시에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며 "아빠가 된 만큼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애리는 3.1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하고 몸조리에 들어갔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