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박진영 심사평 의문" 뒤늦은 고백
연예 2011/06/08 17:57 입력 | 2011/06/08 1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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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YTN '뉴스&이슈-이슈&피플' 방송화면 캡쳐

'슈퍼스타K2'가 낳은 가수 장재인이 방송 출연 당시 박진영에게 들었던 혹평에 의문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이슈-이슈&피플'에 출연한 장재인은 "('슈스케2' 당시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충고를)모두 잊고 있었는데 생각이 나는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재인은 "박진영이 했던 심사평에 의문이 들었다"며 "그때 박진영이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을 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할지 의문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후 박진영을 만나적이 없어 의문을 풀지 못했다"며 "지금 누군가에게 똑같은 말을 듣는다면 앨범에 있는 노래 하나하나 자세하게 들어달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노래들을 들으면 내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5월 26일 전곡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담은 첫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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