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실종 중학생, 방송 3일만에 변사체로 발견 "안타까워"
연예 2011/06/06 08:56 입력
카약 전복사고로 실종됐던 중학생이 실종 열흘만에 변사체로 발견되 안타까움을 더하고있다.
지난 5월 26일 충남 보령시 용두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카약 체험중 배가 뒤집히면서 실종되었던 중학교3학년 박모군은 사고발생 열흘만에 인근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는 무창포 해수욕장 종합관리소 앞 해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해상에 부유중인 물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한편, 박군의 사연은 지난 6월 3일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 방송되며 알려졌고 끝내 숨진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5월 26일 충남 보령시 용두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카약 체험중 배가 뒤집히면서 실종되었던 중학교3학년 박모군은 사고발생 열흘만에 인근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는 무창포 해수욕장 종합관리소 앞 해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해상에 부유중인 물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한편, 박군의 사연은 지난 6월 3일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 방송되며 알려졌고 끝내 숨진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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