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트브레이커, '무한도전'서 빅뱅 지드래곤 패러디
문화 2009/09/20 10:42 입력 | 2009/09/20 11:30 수정

▲ MBC 무한도전
노홍철이 빅뱅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패러디 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홈쇼핑-품절남 특집'에서 각 멤버들은 자신을 PR하는 코믹 동영상을 각자 만들어 왔는데 노홍철은 "권부장이라고 불리우는 그 분이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살짝 그려봤어요..."라며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패리디를 암시했다.
노홍철은 동영사에서 '하트브레이커' 뮤직비디오의 지드래곤과 같은 분장을 하고, 하트브레이커 춤과, 표정, 등을 그대로 따라했다. 그는 또한 "권지용이 아니라 노홍철입니다~"라고 여러번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노홍철은 당당하고 과감하게 자신을 클릭해 달라고 외쳤고, 주변의 큰 박수를 받으며 무한도전의 다른 멤버들에게서 "돈 많이 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하루종일 TV를 무한도전이 접수한다면?'이라는 자막과 함께 '추섭특집-무한도전 TV 편'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홈쇼핑-품절남 특집'에서 각 멤버들은 자신을 PR하는 코믹 동영상을 각자 만들어 왔는데 노홍철은 "권부장이라고 불리우는 그 분이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살짝 그려봤어요..."라며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패리디를 암시했다.
노홍철은 동영사에서 '하트브레이커' 뮤직비디오의 지드래곤과 같은 분장을 하고, 하트브레이커 춤과, 표정, 등을 그대로 따라했다. 그는 또한 "권지용이 아니라 노홍철입니다~"라고 여러번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노홍철은 당당하고 과감하게 자신을 클릭해 달라고 외쳤고, 주변의 큰 박수를 받으며 무한도전의 다른 멤버들에게서 "돈 많이 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하루종일 TV를 무한도전이 접수한다면?'이라는 자막과 함께 '추섭특집-무한도전 TV 편'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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