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택시기사와 진술일치 "추가 조사 없을것"
연예 2011/06/02 17:14 입력 | 2011/06/02 17:18 수정

100%x200
지난달 31일 새벽 운전중 교통사로로 한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경찰조사에 들어간 대성에 대한 추가 조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차 조사 결과 택시기사와 대성의 진술이 일치한다"고 밝히며 아직 대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1시 28분께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해 양화동으로 향하던 중 영등포 4가 양화대교 남단 끝부분에서 이미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30) 및 정차 중인 택시와 사고를 일으켰다. 이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는 이날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편, 현재 대성은 상당히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