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나가수'에 이어 '프로포즈' 녹화에도 불참 "괜찮은거냐"
연예 2011/06/01 22:23 입력

가수 이소라가 건강악화로 인해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해 불참했다.
지난회 방송에서도 건강악화를 이유로 촬영에 불참했던 이소라는 1일 진행되었던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도 불참했다.
이소라측은 " "오늘 녹화에 이소라가 불참했다"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몸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갑작스럽긴 했지만 대신 윤종신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27, 28일 양일간 열린 제주도 콘서트와 30일 `나는 가수다` 녹화를 하는 강행군을 하며 다시 건강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예민한 감정선을 유지하기로 익히 알려져있는 이소라는 지난 5월 25일 '나는 가수다' 방송에도 불참한 바 있어 네티즌들은 "괜찮은거냐"며 그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회 방송에서도 건강악화를 이유로 촬영에 불참했던 이소라는 1일 진행되었던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도 불참했다.
이소라측은 " "오늘 녹화에 이소라가 불참했다"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몸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갑작스럽긴 했지만 대신 윤종신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27, 28일 양일간 열린 제주도 콘서트와 30일 `나는 가수다` 녹화를 하는 강행군을 하며 다시 건강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예민한 감정선을 유지하기로 익히 알려져있는 이소라는 지난 5월 25일 '나는 가수다' 방송에도 불참한 바 있어 네티즌들은 "괜찮은거냐"며 그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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