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송용진-배다해' 이어 뮤지컬 '셜록홈즈' 캐스팅
연예 2011/06/01 14: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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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전성기를 맞아 뮤지컬배우, M4,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원준이 뮤지컬 '셜록홈즈'에 송용진과 더블 캐스팅 됐다.



김원준은 "일 적인 부분은 세세한것까지 챙기는 완벽주의자 이지만 평소의 삶에서는 어수룩한 셜록홈즈의 모습이 평소 나의 모습과 닮아 있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관해 강한 애정을 표했다.



‘셜록홈즈’의 파트너이자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제인 왓슨’역에는 뮤지컬 ’마이스케어리 걸’, ‘헤어스프레이’ 등 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한 변신의 귀재인 뮤지컬 배우 방진의와 뮤지컬 ‘미스사이공’ 앨런 구민진이 캐스팅 되었고, 사건의 중심에 있는 루시 존슨 役으로는 KBS2 ’남자의 자격’ 히로인 배다해와 최근 뮤지컬 ‘42번가’에서 페기소여 로 열연한 정명은이 확정되었다.



한편, ‘셜록 홈즈'는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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