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감 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 제작 발표회 현장 속으로…
연예 2011/06/01 13:59 입력 | 2011/06/01 14:04 수정

1일(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더 스테이지에서 오감 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하늘과 유승호가 참석했다.
<블라인드>는 잔인한 소재와 장면들로 관객들을 자극하는데 치중해온 최근의 스릴러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오감을 자극하는 스릴러로 관객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며 '수아(김하늘)'가 목격한 것을 그녀의 감각, 즉 시각장애인의 시점으로 영상화하여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관객들이 '수아'의 입장에서 소리와 냄새, 촉각을 경험하고 그녀와 똑같은 긴장감과 위기감을 체험하게끔 만들어 관객을 극 속에 몰입하게 만들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범인과의 사투 장면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수아'의 오감을 이용한 활약과 영화의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돼 관객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긴장감을 선사하는 클라이막스로 기억될 것이다.
한편, 김하늘·유승호 주연의 영화 <블라인드>는 8월 11일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영상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하늘과 유승호가 참석했다.
<블라인드>는 잔인한 소재와 장면들로 관객들을 자극하는데 치중해온 최근의 스릴러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오감을 자극하는 스릴러로 관객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며 '수아(김하늘)'가 목격한 것을 그녀의 감각, 즉 시각장애인의 시점으로 영상화하여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관객들이 '수아'의 입장에서 소리와 냄새, 촉각을 경험하고 그녀와 똑같은 긴장감과 위기감을 체험하게끔 만들어 관객을 극 속에 몰입하게 만들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범인과의 사투 장면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수아'의 오감을 이용한 활약과 영화의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돼 관객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긴장감을 선사하는 클라이막스로 기억될 것이다.
한편, 김하늘·유승호 주연의 영화 <블라인드>는 8월 11일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영상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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