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미친 기럭지' 이민호 극찬 "언제 저런 사람 넘겨보겠나?"
문화 2011/05/18 16:55 입력

배우 박민영이 이민호의 미친기럭지에 놀랐다.
지난 17일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드라마 '시티헌터'의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함께 출연하는 이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기럭지에 감탄했다.
극중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역을 맡은 박민영은 5년전부터 이민호와 알던 사이라고 전하며 "서로 호기심도 없고 하는 그런 사이라서 어떻게 로맨스를 할지 걱정됐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유도로 이민호를 엎어치기 하는 장면에 대해 "민호씨가 기럭지를 구겨서라도 넘겨주신다."고 전하며 "미친기럭지의 소유자를 제가 언제 넘겨보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만화 ‘시티헌터’의 전사 부분을 한국 상황에 맞게 각색해 배신과 복수, 청와대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액션드라마로 오는 19일 종영하는 '49'일의 뒤를 이어 오는 25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7일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드라마 '시티헌터'의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함께 출연하는 이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기럭지에 감탄했다.
극중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역을 맡은 박민영은 5년전부터 이민호와 알던 사이라고 전하며 "서로 호기심도 없고 하는 그런 사이라서 어떻게 로맨스를 할지 걱정됐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유도로 이민호를 엎어치기 하는 장면에 대해 "민호씨가 기럭지를 구겨서라도 넘겨주신다."고 전하며 "미친기럭지의 소유자를 제가 언제 넘겨보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만화 ‘시티헌터’의 전사 부분을 한국 상황에 맞게 각색해 배신과 복수, 청와대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액션드라마로 오는 19일 종영하는 '49'일의 뒤를 이어 오는 25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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