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박명수에게 야단 맞아? '친해지기 위한 과정!'
연예 2011/05/18 10:54 입력 | 2011/05/18 11:08 수정

100%x200
최근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일본을 방문해 빅뱅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는 가요제를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



김태호PD는 5월 17일 "무한도전 탄탄대로 가요제를 앞두고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음악적 조율을 위해 만난 것"이라고 밝히고 "박명수와 지드래곤 사이에 음악적 마찰이 있어 박명수가 지드래곤을 야단쳤다"고 덧붙혔다.



무한도전 ‘탄탄대로 가요제’는 음악 준비와 함께 현재 가수들과 개그맨간 서로 친해지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출연진이 직접 파트너를 섭외한 지난 가요제들과 달리 제작진이 섭외한 뮤지션들과 팀을 이뤄 작업하기 때문에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한 것.



한편 유재석은 이적과, 정형돈은 정재형, 노홍철은 싸이, 길은 바다, 정준하는 스윗소로우, 하하는 10cm와 함께 짝을 이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