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신솔기가 뮤직드라마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



신솔기는 최근 한효주와 김동욱, 이채영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에 출연한다.



<쏘울 스페셜> 은 국내 정상급 가수인 바비킴, 케이위, 럼블피쉬 가 참여하고 노래와 드라마 가 절묘하게 앙상블을 이뤄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촬영기간은 8월31일부터 9월 9일 간 대략 10일간 촬영되었으며 촬영지는 제주도와 서울근교에서 촬영을 하였다. 극중 화장품 브랜드 매니져로 분한 신솔기(유리 역)는 작곡가 인 한효주(미아 역)의 노래를 무척좋아하는 열혈 팬이면서도 둘도없는 단짝 친구로 등장한다.



실솔기는 "전에 뮤직비디오는 촬영을 한적이 있지만 이렇게 대스타 들과 한 장소에서 촬영하기는 첨이라 무척 떨려요. 한효주 씨가 잘 챙겨줘서 별 어려움 없이 촬영할 수 있었어요"라고 첫 드라마 촬영 소감을 밝혔다.



뮤직드라마 <소울스페셜>의 티져영상은 오는 22일 각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솔기는 얼마전 종영한 리얼 버라이어티 "왕관은 내꺼야"에서 정준하와 정형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