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고소영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정한용과 MC 이홍렬은 생년월일이 같음을 밝혔다.



이에 류시원도 고소영과 생년월일은 물론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심지어 태어난 시간까지 비슷해 아마 같은 신생아실에 누워있었을거다 라며 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은 모두 "신기한 우연의 일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외에도 80년대 젊은이들을 위한 쇼였던 '젊음의 행진' MC 송승환, 왕영은과 작가 정한용이 함께 출연 한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