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로 활약중인 '유진'이 여성의류 쇼핑몰 '바이모모'를 런칭했다.



미하일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이름을 따온 '바이모모'는 소설 속 모모처럼 '고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년간 '바이모모'를 준비해온 유진은 컨셉트 및 전반적인 스타일 제안과 모델활동을 할 예정이며, 뿐만아니라 의상 디자인 및 오프라인 매장 오픈까지 다방면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두터운 인맥으로 스타일리스트에 '정주연' 실장을 스카웃 했으며, 포토그래퍼로는 각종 광고 및 영화, 잡지화보촬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스튜디오 밥의 밥진호 실장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의 쇼핑몰 런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유진 못하는게 머지?", "쇼핑몰 대박 나길 바래요", "진재영 아우라제이와 대결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