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BMK 매니저 박휘순, "커플티 입으려고 했는데…"
연예 2011/05/09 14:11 입력 | 2011/05/09 14:16 수정

MBC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BMK의 매니저 박휘순이 자신이 맡은 가수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꼴찌를 해 충격을 주고 있는 BMK의 매니저 박휘순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부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커플티를 입을려고 했으나 BMK누나 자신은 티가 맞지 않는다며 너 나 놀리냐며 잠깐 비상구로 따라오라고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휘순과 BMK가 비장한 모습으로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글의 마지막에는 "누나 잘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요"라는 글이 덧붙여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BMK는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7위를 차지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꼴찌를 해 충격을 주고 있는 BMK의 매니저 박휘순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부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커플티를 입을려고 했으나 BMK누나 자신은 티가 맞지 않는다며 너 나 놀리냐며 잠깐 비상구로 따라오라고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휘순과 BMK가 비장한 모습으로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글의 마지막에는 "누나 잘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요"라는 글이 덧붙여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BMK는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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