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임재범, '빈잔' 함께 부른 차지연은 누구? "가창력 종결자들"
연예 2011/05/09 13: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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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가수 임재범의 ‘빈잔’을 피처링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각자가 부르고 싶은 노래에 도전했다. 이날 임재범은 일렉트로닉으로 재 편곡된 남잔의 ‘빈잔’을 열창했다.



임재범의 열창도 눈에 띄였지만 옆에서 함께 피처링한 차지연도 네티즌들의 눈에 들었다.



차지연은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 '엄마를 부탁해'에서 장녀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녀는 지난 2010년 1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뮤지컬 ‘선덕여왕’ 중 미실의 노래를 불러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가창력 종결자들!” “멋지다.. 임재범 카리스마에 뒤지지 않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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