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아나운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 하다 적발… '면허취소!'
연예 2011/05/09 11:54 입력 | 2011/05/09 13:41 수정

100%x200
KBS 아나운서 '김기만'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 7일(토) 오후 9시 38분경 만취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으로 보이는 BMW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붙잡혔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상태로 법적 기준치인 0.1%를 넘었기에 현재 면허 취소 상태나 다름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KBS1TV '러브 인 아시아'와 '행복한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캡처 : 러브 인 아시아 홈페이지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