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이’ 교통법규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김종민이 ‘바보당’으로, 엄태웅, 은지원, 이승기가 ‘무섭당’으로 나눠 충남 칠갑산에 먼저 도착하는 왕 레이스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미션은 팀 리더 강호동과 은지원이 각자의 멤버들을 차에 태워 칠갑산 천문대에 꽂힌 깃발을 먼저 뽑는 팀이 조기 퇴근을 하는 혜택을 차지 하는 것.



이번 방송의 대부분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전차를 탔다. 강호동이 이수근을 데리러 가던 중 불법 유턴을 하는 것이 고스라니 방송됐으며 이수근이 2차선 국도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것도 노출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전벨트도 항상 잘 메고 하더니.. 이런 것도 신경 써 주세요” “앞으로는 더 신경 써 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