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부인 윤원희씨와 소박한 심야 데이트 "둘의 은밀한 장소는?"
연예 2011/05/07 12:24 입력
가수 신해철과 부인 윤원희의 심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부엉이2’ 촬영 중이었던 신해철, 윤원희 부부는 식사 중 은밀한 추억의 장소로 목적지를 변경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이들 부부가 도착한 곳은 바로 동네 만화방. ‘마왕’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연애시절부터 유명 맛 집을 순례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신해철, 윤원희 부부는 만화방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며 ‘부엉이’ 공식 애교만점 커플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은 10일.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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