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아내 폭행 혐의 벗었다!
연예 2011/05/06 17:26 입력
아내 폭행 혐의를 받고 보석으로 풀려난 헐리우드의 니콜라스 케이지는 무죄판결을 받았다.
지난 5일 미국의 한 외신은 지난달 만취해 아내 엘리스 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혐의를 벗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뉴 올리언스 법정은 무죄를 선고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 측 변호사는 "이번 판결로 케이지는 폭행혐의를 완전히 벗었고 사건은 종결됐다"며 "당연한 결과다. 온갖 추측성 보도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론이 한사람 인생 망치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5일 미국의 한 외신은 지난달 만취해 아내 엘리스 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혐의를 벗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뉴 올리언스 법정은 무죄를 선고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 측 변호사는 "이번 판결로 케이지는 폭행혐의를 완전히 벗었고 사건은 종결됐다"며 "당연한 결과다. 온갖 추측성 보도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론이 한사람 인생 망치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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