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월) 오전 11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마마>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최익환 감독을 비롯한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 이형석 등이 참석했다.



영화 <마마>는 엄마와 자식의 모습을 다룬 우리 삶의 이야기로써 "아, 나는 우리 엄마한테 이렇게 못 해드렸는데"라고 생각하게끔 만들며 진한 눈물과 감동, 찡한 공감, 뭉클한 웃음까지, 단 하나로 규정 할 수 없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해줄 작품이다.



특별히 최익한 감독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우리 엄마' 생각이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가슴 따뜻한 영화임을 강조했다.



한편, 영화 <마마>는 다음달 2일 개봉되며, 제작발표회는 위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