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데뷔 5년만에 전격 해체 "각자의 길 간다"
연예 2010/12/14 11:23 입력 | 2010/12/14 14:41 수정

보컬그룹 씨야가 데뷔 5년만에 해체한다.
씨야는 남규리와 함께 3인조로 2006년 데뷔해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슬픈 발걸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9년 남규리 탈퇴 이후 새 멤버 수미를 영입해 '그놈 목소리'로 활동했고, 이후 수미가 혼성 10인조 '남녀공학'에 영입되면서 2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씨야 멤버들은 "이제 씨야가 아닌 각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뜻을 표명햇으며,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이를 받아들여 해체를 결정했다.
한편 씨야는 내년 1월 10일 그 동안의 히트곡과 신곡 2곡이 수록된 앨범 'Good bye my friend'를 발매한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씨야는 남규리와 함께 3인조로 2006년 데뷔해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슬픈 발걸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9년 남규리 탈퇴 이후 새 멤버 수미를 영입해 '그놈 목소리'로 활동했고, 이후 수미가 혼성 10인조 '남녀공학'에 영입되면서 2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씨야 멤버들은 "이제 씨야가 아닌 각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뜻을 표명햇으며,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이를 받아들여 해체를 결정했다.
한편 씨야는 내년 1월 10일 그 동안의 히트곡과 신곡 2곡이 수록된 앨범 'Good bye my friend'를 발매한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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