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이지아-서태지 "따로 할 이야기 없다! 다 지나갈 것이고 다 치유될 것"
문화 2011/04/28 16:57 입력

배우 차승원이 전작인 '아테나'에서 함께 연기 한 정우성-이지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최고의 사랑은 '최고 톱스타의 지독한 짝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가 출연한다.
전작'아테나'에서 악역으로 무거운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한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의 국민 절대 호감 1위 톱스타 독고진으로 분해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한 아이돌출신 연예인 '구애정'(공효진 분)과 러브라인을 구축하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참석한 공효진에게 그간 연예인으로서 겪은 루머가 없는지 묻자 "별다른 루머는 없었고 며번 결혼설에 휩싸였다."며 "어떤 분들은 제가 결혼 한 줄 안다."고 말했다.
공효진의 말에 차승원은 "다 지나 갈 거야" 라고 거들었다. 이에 전작에서 함께 출연한 이지아에 대해 묻자 그는 "할말이 없다."며 "이미 너무 넘쳐나게 많은 기사가 났고 따로 할 이야기가 없다. 다 지나갈 것이고 다 치유 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5월 4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최고의 사랑은 '최고 톱스타의 지독한 짝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가 출연한다.
전작'아테나'에서 악역으로 무거운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한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의 국민 절대 호감 1위 톱스타 독고진으로 분해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한 아이돌출신 연예인 '구애정'(공효진 분)과 러브라인을 구축하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참석한 공효진에게 그간 연예인으로서 겪은 루머가 없는지 묻자 "별다른 루머는 없었고 며번 결혼설에 휩싸였다."며 "어떤 분들은 제가 결혼 한 줄 안다."고 말했다.
공효진의 말에 차승원은 "다 지나 갈 거야" 라고 거들었다. 이에 전작에서 함께 출연한 이지아에 대해 묻자 그는 "할말이 없다."며 "이미 너무 넘쳐나게 많은 기사가 났고 따로 할 이야기가 없다. 다 지나갈 것이고 다 치유 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5월 4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