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파이' 손현주, "스타들이 단막극을 피하면 안되…" 따끔한 충고
문화 2011/05/02 16:10 입력 | 2011/05/02 16:11 수정

배우 손현주가 줄어드는 단막극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오늘(2일) 마포의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스페셜 '완벽한 스파이'의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는 "많은 배우들이 4부작이 없어지는 거에 안타까워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단막극이 계속 이어나갈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작비나 많은 여건상 없어지는거 같은데 배우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드라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위 스타들이 꺼리는 이유도 70분 안에 모든것들이 판가름 나는 그런 위험성 때문이지만 연기의 다양성 연기자가 발전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단막극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막극을 피하는 현 세태를 비판했다.
극중 암살자 청소부 역을 맡은 손현주는 "아마 첫방송때 '저 얼굴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꺼다."라고 전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납득 가능한 이야기에 감정을 이입해서 따라갈 수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한국적 첩보물 KBS ‘완벽한 스파이’는 오는 8일 첫방송 되어 4주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일) 마포의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스페셜 '완벽한 스파이'의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는 "많은 배우들이 4부작이 없어지는 거에 안타까워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단막극이 계속 이어나갈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작비나 많은 여건상 없어지는거 같은데 배우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드라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위 스타들이 꺼리는 이유도 70분 안에 모든것들이 판가름 나는 그런 위험성 때문이지만 연기의 다양성 연기자가 발전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단막극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막극을 피하는 현 세태를 비판했다.
극중 암살자 청소부 역을 맡은 손현주는 "아마 첫방송때 '저 얼굴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꺼다."라고 전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납득 가능한 이야기에 감정을 이입해서 따라갈 수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한국적 첩보물 KBS ‘완벽한 스파이’는 오는 8일 첫방송 되어 4주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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