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살찐 엄정화, "살찌도록 내버려뒀어요" 충격 고백
문화 2011/05/02 15:49 입력

배우 엄정화가 극중 역할때문에 망가지는 모습을 감수했다.
오늘(2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마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살찐 모습으로 등장한 엄정화는 "살이 찌도록 내버려뒀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극중 근육병을 앓고 있는 11살 아들을 둔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엄정화는 야쿠르트 아줌마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메이크업 하는 시간이나 머리하는 시간이 굉장히 짦아서 너무 편했다"고 말하며 "살도 찌는데로 놔두고 해서.. 자유로웠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마마'를 "마음이 포근해지는 재밌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한편, 세쌍의 엄마와 자식들을 통해 감동과 눈물 그리고 웃음까지 전달하는 옴니버스 영화로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등이 출연하는 영화 '마마'는 오는 6월 2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마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살찐 모습으로 등장한 엄정화는 "살이 찌도록 내버려뒀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극중 근육병을 앓고 있는 11살 아들을 둔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엄정화는 야쿠르트 아줌마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메이크업 하는 시간이나 머리하는 시간이 굉장히 짦아서 너무 편했다"고 말하며 "살도 찌는데로 놔두고 해서.. 자유로웠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마마'를 "마음이 포근해지는 재밌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한편, 세쌍의 엄마와 자식들을 통해 감동과 눈물 그리고 웃음까지 전달하는 옴니버스 영화로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등이 출연하는 영화 '마마'는 오는 6월 2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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