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미혼 엄정화, "내 아이 갖고 싶다" 충격 발언
문화 2011/05/02 13:28 입력

배우 엄정화가 공개구혼을 했다.
오늘(2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마마'의 제작발표회에 김해숙, 유해진, 엄정화, 전수경, 류현경등이 참석했다.
영화 '마마'에서 근육병을 앓고 있는 11살 아이를 둔 엄마 역할을 연기한 엄정화에게 엄태웅을 자식처럼 키웠다는 소문에 엄정화는 엄마 같은 마음은 아니었는데 여자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모성애가 있는것 같다"고 말하며 "이젠 제 아이도 갖고 싶어요"라고 발언해 놀라게 했다.
이에 박경림은 "안그래도 엄정화씨가 저 만나자마자 첫마디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
또한 엄정화는 류현경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줄려고 했다는 전수경의 말에 "나도 있는데
…"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세커플의 연기를 통해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마마'는 오는 6월 2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마마'의 제작발표회에 김해숙, 유해진, 엄정화, 전수경, 류현경등이 참석했다.
영화 '마마'에서 근육병을 앓고 있는 11살 아이를 둔 엄마 역할을 연기한 엄정화에게 엄태웅을 자식처럼 키웠다는 소문에 엄정화는 엄마 같은 마음은 아니었는데 여자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모성애가 있는것 같다"고 말하며 "이젠 제 아이도 갖고 싶어요"라고 발언해 놀라게 했다.
이에 박경림은 "안그래도 엄정화씨가 저 만나자마자 첫마디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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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엄정화는 류현경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줄려고 했다는 전수경의 말에 "나도 있는데
…"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세커플의 연기를 통해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마마'는 오는 6월 2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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