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김해숙, "제눈에는 유해진씨가 열여덟살로 보이는데…" 왠 망언?
문화 2011/05/02 12:20 입력 | 2011/05/02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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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마마’의 제작보고회에 유해진, 엄정화, 김해숙, 전수경, 류현경이 참석했다.
아들과 죽고 못살정도로 깨가 쏟아지는 애인 같은 모자지간을 연기한 김해숙과 유해진은 제작발표회 내내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줬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박경림은 김해숙에게 아들이 나이가 많아보여서 괜찮았냐고 묻자 "아들 덕에 제가 동안으로 보일 뿐이다."고 말하며 "사실 유해진씨가 제눈에는 열여덟살로 보이는데.."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해진은 "제가 걱정했던 것은 선배님과 저를 모자지간이 아닌 부녀지간으로 보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덧붙여 야유를 받았다.
한편, 세 커플의 엄마와 자식간의 사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영화 '마마'는 오는 6월 2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아들과 죽고 못살정도로 깨가 쏟아지는 애인 같은 모자지간을 연기한 김해숙과 유해진은 제작발표회 내내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줬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박경림은 김해숙에게 아들이 나이가 많아보여서 괜찮았냐고 묻자 "아들 덕에 제가 동안으로 보일 뿐이다."고 말하며 "사실 유해진씨가 제눈에는 열여덟살로 보이는데.."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해진은 "제가 걱정했던 것은 선배님과 저를 모자지간이 아닌 부녀지간으로 보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덧붙여 야유를 받았다.
한편, 세 커플의 엄마와 자식간의 사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영화 '마마'는 오는 6월 2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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