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와 접촉 없었다" 루머 일축
연예 2011/05/01 17:50 입력

서태지가 공식입장을 밝힌날 이지아가 소송을 취하해 둘 사이에 접촉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서태지측은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일축했다.
서태지가 소속되어 있는 서태지컴퍼니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지아 씨 측이 소 취하와 관련된 협의를 요청한 사실이 없기에 소 취하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며 "현재까지는 소송 취하 합의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태지 씨의 입장을 전할 뿐, 그 말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서태지가 이지아에게 10억-20억원을 주고 합의를 했다'는 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다"며 "본인이 아닌 제3자를 통한 루머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도 "소 취하 사실을 전혀 몰랐기에 사전 협의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며 "이지아 씨와는 현재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서태지가 소속되어 있는 서태지컴퍼니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지아 씨 측이 소 취하와 관련된 협의를 요청한 사실이 없기에 소 취하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며 "현재까지는 소송 취하 합의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태지 씨의 입장을 전할 뿐, 그 말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서태지가 이지아에게 10억-20억원을 주고 합의를 했다'는 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다"며 "본인이 아닌 제3자를 통한 루머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도 "소 취하 사실을 전혀 몰랐기에 사전 협의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며 "이지아 씨와는 현재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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