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나오는 파이어폭스5, 페이스북-트위터 연동된다
IT/과학 2011/04/28 13:51 입력
파이어폭스5가 페이스북, 트위터와 연동되 서비스 계정에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지난 5일 블로그 기반 영국 IT미디어 버티컬리프의 블로거 애쉴리 커티스는 "파이어폭스5의 데스크톱 앱은 인터넷익스플로러(IE) 9에 들어간 '핀 고정'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말하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고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파이어폭스5에 반영될 변경 사항으로는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서비스 계정 쉽게 접속하기,다중 탭 선택, 주소창 옆에 있던 '홈' 단추 대신 탭 표시줄에 '홈 앱 탭'을 표시등이다.
하지만 이같은 발전에도 비난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킹 슬리 휴즈는 "모질라가 브라우저에 잘 쓰이지 않을 기능을 더하느라 본질적인 속도, 보안, 단순함을 놓친다는 비판을 받게될 것"이라며 "상업용 포맷인 PDF나 MP3형식을 지원하고 영리 사이트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서비스에 특화한 기능을 포함하는 것은 특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파이어폭스 5.0 최종 버전은 오는 6월께 나올 전망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5일 블로그 기반 영국 IT미디어 버티컬리프의 블로거 애쉴리 커티스는 "파이어폭스5의 데스크톱 앱은 인터넷익스플로러(IE) 9에 들어간 '핀 고정'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말하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고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파이어폭스5에 반영될 변경 사항으로는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서비스 계정 쉽게 접속하기,다중 탭 선택, 주소창 옆에 있던 '홈' 단추 대신 탭 표시줄에 '홈 앱 탭'을 표시등이다.
하지만 이같은 발전에도 비난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킹 슬리 휴즈는 "모질라가 브라우저에 잘 쓰이지 않을 기능을 더하느라 본질적인 속도, 보안, 단순함을 놓친다는 비판을 받게될 것"이라며 "상업용 포맷인 PDF나 MP3형식을 지원하고 영리 사이트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서비스에 특화한 기능을 포함하는 것은 특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파이어폭스 5.0 최종 버전은 오는 6월께 나올 전망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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